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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무위의 배움 공동체, 미술관에서 통합교육 실천
    카테고리 없음 2024. 10. 25. 01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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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무위의 배움 공동체

     

    무위의 배움 공동체 신청

     

    세미나 개요 및 일정

    • 국립현대미술관(MMCA)는 2024년 문화접근성 향상 세미나를 개최합니다.
    • 세미나의 제목은 <무위의 배움 공동체>이며, **11월 6일(수)**에 진행됩니다.
    • 장소는 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다원공간입니다.
    • 이 세미나는 문화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.

    문화접근성 향상 세미나의 목적

    • 문화접근성 향상 세미나는 매년 개최되며, 장애인의 전시 관람 및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    • 이 세미나는 장애·비장애의 경계를 넘는 미술관의 역할과 실천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.
    • 지난 해에는 발달장애인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.
    • 올해(2024년)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술관 통합교육을 주제로 합니다.

    세미나 주제 및 발제자 소개

    • 올해 세미나 이론가, 기획자, 작가, 에듀케이터 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.
    • 총 7인(팀)의 전문가가 발제자로 나섭니다.
    • 이들은 국내외 통합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물들입니다.
    •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 참여할 수 있는 교육의 중요성을 논의합니다.

    무위의 배움 공동체의 의미

    • 세미나의 제목인 <무위의 배움 공동체>는 사회적 틀안에 정해진 기준을 허물며 미술을 매개로 함께 배우고 연대하는 공동체를 의미합니다.
    • 이 개념은 프랑스 철학가 장-뤽 낭시 ‘무위의 공동체’ 개념을 참조하였습니다.
    • 통합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세미나의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.
    • 강연, 토크, 관객 참여 활동 등을 통해 구체적인 현장 실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.

    세미나의 전반부 내용

    • 세미나의 전반부 통합교육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분석합니다.
    • 켈리 그로스 교수는 학계 중심의 통합교육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는지를 소개합니다.
    • 최태윤 교수와 김환 작가는 최근 접근성 이슈에 대해 논의하며, 장애 예술 담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합니다.
    • 김수연 교수는 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통합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합니다.

    후반부 사례 및 실행 방법

    • 세미나의 후반부에서는 미술관 통합교육의 구체적인 사례와 실행 방법을 소개합니다.
    • 박혜성 교사는 현장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을 공유합니다.
    • 강윤희 연구원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의 통합교육 설계와 교육과정을 소개합니다.
    • 유지영 이종현 작가는 다양한 교육 참여자와의 관계 형성을 통해 공동체를 만드는 경험을 나눕니다.

    세미나의 의의 및 참여 안내

    • 2024 문화접근성 향상 세미나는 모두를 위한 미술관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의를 둡니다.
    • 세미나 당일에는 스크린을 통한 문자 통역이 제공됩니다.
    • 박물관·미술관 실무자 및 일반인 누구나 참여 가능하며, 10월 24일(목) 오전 10시부터 누리집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.
    • 선착순 2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,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(mmca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    관장 김성희의 기대

    •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참여자들이 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
    • 그는 앞으로도 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.

    문의 및 참가 정보

    • 일반인 전화 문의: 국립현대미술관 서울 (02-3701-950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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