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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의 새로운 픽업트럭, 2024년 10월 29일 오전 10시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한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가 됐습니다. 기아 타스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제다 국제 모터쇼에서의 공개
- 일시 및 장소: 2024년 10월 29일 오전 10시,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양산형 모델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었습니다.
- 판매 시작: 2025년 3월부터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.
- 수출 계획: 아시아태평양, 중동, 아프리카 등지로 수출할 계획입니다.
- 픽업트럭 역사: 1981년 12월 브리사 픽업(B-1000)의 단종 이후 44년 만에 기아의 픽업트럭 명맥을 이어가게 됩니다.
판매 및 수출 계획
- 내수 시장 판매: 2025년 3월부터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됩니다.
- 수출 지역: 아시아태평양, 중동,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할 예정입니다.
- 시장 반응: 기아의 픽업트럭이 다시 시장에 등장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됩니다.
- 전략적 중요성: 이 모델은 기아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.
픽업트럭 디자인 및 외관
전면부 디자인:
- 가로로 길고 비례감이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형 시그니처 헤드램프로 강인함을 강조하였습니다.
- 후드 가니시와 그릴 테두리를 조합하여 타이거 페이스를 형상화하였습니다.
측면부 디자인:
- 기하학적인 조화의 45° 각도로 다듬어 단단한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.
후면부 특징:
- 범퍼 모서리에 코너 스텝을 마련하여 쉽게 타고 오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- 테일게이트에 기아 로고를 음각 처리하였습니다.
외장색 옵션:
- 총 8가지 색상이 제공되며, 스노우 화이트 펄, 스틸 그레이, 런웨이 레드 등이 포함됩니다.
싱글캡 
더블캡 
X-Line 
X-Pro 차체 및 구조적 특징
강성 및 경량화:
- 차체는 고강성 경량화를 구현하기 위해 비틀림 강성을 높이고 구조를 강건화하였습니다.
도어 설계:
- 2열 도어에 와이드 힌지를 적용하여 최대 80°까지 열리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적재 공간:
- 우측 휠하우스 위에 29L 대용량 트레이를 마련하였습니다.
휠 규격:
- 모하비와 같은 규격의 6스터드 휠을 사용합니다.
인테리어 및 편의 사양
디스플레이 구성:
- 12.3인치 클러스터, 5인치 공조, 12.3인치 ccNC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.
사운드 시스템:
-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오디오(8 스피커)가 장착되어 있습니다.
편의 기능:
- 무선 미러링,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, 조수석 상단 수납함, 슬라이딩 센터콘솔 테이블 등이 포함됩니다.
디자인 요소:
- 송풍구는 벌집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.
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
- 안전 기능: 7 에어백과 2열 안전벨트 프리텐셔너를 장착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습니다.
- 주행 보조 시스템: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,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, 고속도로 주행 보조 2(HDA 2), 차로 유지 보조 2 등의 기능이 포함됩니다.
- 주차 보조: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와 하이빔 보조 기능이 제공됩니다.
- 기타 편의 기능: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, 지문인증 가능, 디지털 키 2, 무선 OTA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.
파워트레인 및 전기차 계획
- 엔진 사양: 기본적으로 2.5T 세타3 스마트스트림 엔진을 탑재하였으며, 실용성을 위해 281마력으로 디튠되었습니다.
- 수출용 엔진: 수출용 모델에는 210마력 2.2L NEW-R 엔진이 탑재될 예정입니다.
- 변속기: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리며, 중동/아프리카용 디젤 모델에는 6단 수동변속기가 존재합니다.
- 전기차 출시 계획: 전기자동차 버전은 2028년에 출시될 예정이며, 듀얼모터와 123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최대 450km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합니다.
새시캡:
프레임 위에 다양한 용도의 적재함을 올릴 수 있습니다.
싱글 새시캡 
더블 새시캡 하드탑
적재함 위에 탑을 씌웠으며, 만약 렉스턴 스포츠/칸처럼 탑을 씌운다면 구조 변경 신청과 별도의 보험가입이 필수입니다.
하드탑(더블체크) 예상가격
업계에서는 렉스턴 스포츠&칸은 2,879만~4,500만 원보다는 높게, 2.0L급 디젤 레인저는 6,350만~7,990만 원과 2.7L급 가솔린 콜로라도의 7,279만 원보다는 낮게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 기아 측에서는 "기존의 외산 픽업트럽 대비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합리적이며 경쟁력있는 가격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반응형